글 내용
곁에 당연히 있는 가족같은 존재라 잘 돌봐주지 못한거 같아서
너에게 미안하구 안쓰러운 마음이커..
집에 오면 항상 반겨주던 너였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허전하고 집 들어가기가 아직은 두렵다..
어떻게보면 짧지않은 긴 시간인데 어디 좋은곳 한번 못가구 널 보내려니 미음이 아프다
그래도 안아프게 엄마 품에서 가서 정말 다행이야..
끝까지 공주처럼 예쁘게 하늘나라 가준 너가 너무 고맙구 미안해
우리 공주는 착해서 그곳에서도 천사처럼 이쁘게 행복했으면 좋겠어
보고싶다 메롱아 꿈에서라도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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